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 정리

집값이 점점 올라가는 추세라 그런지 요즘 들어 부쩍 젊은 층에서도 청약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약에 대해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는 분들을 위해 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청약예금 예치금이란

 

지역별로 청약예금 예치금을 알아보기 전 청약예금 예치금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겠죠. 예치금이란 말 그대로 청약을 하기 위해 청약통장에 들어있는 최소한의 금액을 말합니다. 만약, 낮은 확률을 뚫고 청약에 당첨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청약통장에 예치금이 없다면 부적격으로 인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 정리

 

1. 국민주택

 

국민주택이란 지방공사, LH 등 국가를 통해서 공급되는 84㎡이하 주택으로 시세 대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좋은 조건으로 구입하는 만큼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아파트라는 제한이 있습니다. 청약금액은 월 납입금 2만 원으로도 충분하지만 최대 10만 원까지 측정이 되기 때문에 경쟁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려면 10만 원을 입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민영주택

 

민영주택은 국민주택과 달리 민간업체를 통해서 진행되는 주택으로 평형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역별로 예치금이 모두 다르며 비용이 부족할 경우 신청 자체가 불가능해서 예치금을 미리 입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별 예치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면적	시/군	광역시	부산/서울
85㎡이하	200	250	300
102㎡	300	400	600
135㎡	400	700	1,000
모든 면적	500	1,000	1,500

 

가입기간도 중요합니다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금액이 준비되어 있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지만 국민주택은 납입 횟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1순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인구가 밀집된 청약과열지역이라면 2년동안 총 24회 즉, 한 달에 한 번씩 납입을 완료했어야 하고 수도권의 경우 1년만 경과되면 됩니다.

 

 

만약, 달마다 꾸준하게 납입 횟수에 맞춰 금액을 넣었지만 잔고 부족이나 실수로 인해 연체하게 되는 경우 연체한 만큼 1순위에서 밀리게 되므로 자동이체 이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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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에 대해서 많이 도움이 되셨나요? 집값이 점점 오르는 추세인만큼 꾸준하게 청약에 신경을 쓴다면 분명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