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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메뉴 총정리

컴포즈커피 메뉴 추천 받고가세요

by 알았게 2021. 7. 20.

폭염 때문인지 최근에는 시원한 커피를 자주 사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컴포즈커피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착한 가격에 맛까지 겸비해서 그런지 점심시간 이후에 방문해보니 음료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정말 많이 있더라고요.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해서 컴포즈커피 메뉴를 다양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컴포즈-메뉴판-썸네일

가성비가 좋은 컴포즈 커피

 

 

사람마다 입맛이 제각각이다보니 추천하는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모든 카페 메뉴중에서도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만 컴포즈 커피만의 매력을 알아가려면 고소하면서도 담백함과 달달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바닐라라떼를 먹어보라는 사람들도 많았죠.

 

다양한-음료-메뉴판

 

메뉴판을 살펴보니 커피류 외에 든든하게 한끼를 할 수 있는 고구마라떼, 곡물라떼도 준비되어 있었고 당분이 떨어졌을 때 빠르게 당분을 보충할 수 있는 달달한 음료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의 경우 1,500원부터 시작했고 가장 비싼 음료도 4,500원을 넘지 않았죠. 매장을 이용하게 되면 모든 메뉴 1,000원이 추가된다고 하지만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괜찮아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필자도 마음같아서는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음료가 제조되는 시간에 사이드 메뉴도 살펴봤습니다.

 

 

컴포즈커피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는 바로 와플이 있었습니다. sns에서는 이미 와플 맛집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와플(크로플)이 잘나가는 편이라 하루에 한정판매하는 곳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와플 외에도 식사대용 혹은 간식으로 챙겨먹을 수 있는 스콘, 쿠키, 커피콩빵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필자가 하나씩 먹어보니  스콘과 쿠키, 커피콩빵 전체적으로 특별한 맛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커피와 같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컴포즈커피-아이스-아메리카노

 

최근에는 더운 날씨에 맞춰 시원한 생과일주스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다음번에 다시 컴포즈커피를 방문하게 되었을 때 과일이 들어간 음료도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요즘 저렴한 가격에 양까지 푸짐하게 주는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필자는 컴포즈커피가 그 중에서도 제일 으뜸이 아닌가 싶네요.

 

아직까지 컴포즈커피를 방문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필자는 컴포즈커피 메뉴중에서 아메리카노와 돌체라떼, 자바칩 프라페를 추천합니다. 한번 드시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오시지 못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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